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모리어티 (문단 편집) === <[[마지막 사건]]> === 명문가에서 태어나 뛰어난 두뇌를 지녔다고 한다. 21세에 수학 [[이항정리]]에 관한 논문을 써서 유럽에서 유명해졌고 어느 작은 대학의 [[수학]] [[교수]]가 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학자였지만, 타고난 [[범죄자]]의 자질 때문에 결국엔 교수직을 사임한다. 이후에는 표면상으로는 [[육군대학]]에서 교수가 되어 아는 사람만 알 정도[* <빈집의 모험>에서 왓슨이 모런의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하자, 홈즈가 명성이란 그런 것이라고 말하며 모리어티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뉘앙스로 말한다.]로 조용히 산 듯하다. 대도시 [[런던]]에서 일어나는 [[범죄]]의 상당수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듯 하다. 모리어티에 관련된 미해결 사건만 50건이 넘는다고 하며, 조직은 모리어티와 홈즈의 협상이 결렬된 지 몇 시간 만에 홈즈에게 세 번 이상의 암습을 가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힘과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. [[형제]]로는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, [[레드코트|영국 육군]] [[대령]]인 형이 한 명 있다. 그가 왓슨에게 모리어티를 변호하는 편지를 썼는데, 이 편지의 서술이 얼마나 왜곡됐던지 해당 사건에 대해 굳게 함구하던 왓슨이 결국 펜을 들게 만들었다고. 육군대학 교수직을 맡을 수 있었던 것도 형 제임스 모리어티 대령의 도움 덕으로 보인다. 홈즈는 <빈집의 모험>의 인물록 여백에 <공포의 계곡>에서도 언급되는 [[세바스찬 모런]]을 "런던에서 두 번째로 위험한 인물"이라고 적었다고 한다. 모런이 모리어티의 참모이자 최고 저격수였고 홈즈가 가장 경계한 범죄자는 모런의 주인인 모리어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, 모리어티는 생전에 '''[[런던]]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'''이었다고 봐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